가을 겨울만 되면 피부가 건조한  6살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무릎 뒷부분, 겹치는 부분이 건조해서 붉게 올라오는데 

자다가도 간지럽다고 울고불고해요 ㅠㅠ

보습이 엄청 중요하다 생각들어서

이리저리 성분 좋은 로션도 바꿔보고 정말 보습에 관해서 많이 노력해본 것 같아요

보습 때문에 탕목욕도 자주 시켜주는데 이 때 오일을 3~4방울씩 떨어뜨려줘요

그리고 로션 바를 때도 꼭 오일이랑 섞어서 몸에 발라줘요,

오일을 많이 사용해줘서 보습이 많이 잡혀서 그런지 확실히 요즘엔 간지럽다고 안하네요 ㅎ
저희 아이는 이제 오일을 보며 "몸 부들부들하게 해주는거"라고 표현해요 ㅎㅎ

향은 없지만 그만큼 성분 좋은 오가닉 제품이라 더더더 믿고 쓸수 있어용!

감사합니다. 꾸준히 사용해볼게요 :)